2018년 11월 13일(화) 동구전통시장 상인연합회와 중국 이우시장간 업무협약(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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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전통시장 상인연합회(회장 김종진)는 상인회장단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동구 관내전통시장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18.11.13.(화) 중국 이우시장을 방문하여 부산 최초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읍니다.
이우쇼핑타운은 한국 부산으로 상품을 판매하며, 한국특산품은 이우쇼핑타운과 직접 연결됩니다.
이우쇼핑그룹과 한국부산 동구전통시장은 협약을 체결하고 교류협력협약서를 공동 체결했읍니다.
‘이우-부산’ 상업무역서비스 협약을 기준으로 공식적인 협력이 시작되었읍니다.
이우중국쇼핑타운은 영업면적 550여만 평방미터의 면적에 영업소 7만5천개, 종사원21만여명, 하루평균고객 21만명, 180만개의 상품을 갖추고 있는 국제적인 쇼핑타운의 유통, 정보, 전시센터입니다. 유엔과 세계은행 및 모건스탠리 등 권위 있는 기구로부터 ‘세계 최대 쇼핑도매시장’이라고 인정받았고 2017년 쇼핑타운 매매액은 1226억위안으로 중국 최대 쇼핑몰로 자리를 잡았읍니다.
동구전통시장은 부산진시장, 초량전통시장, 수정전통시장, 남문전통시장 등 전통시장을 다 아우르는 한국 3대 도매시장 중 하나이며 시장의 주요판매상품은 한복옷감, 포목, 및 각종 원단, 수제품, 농축산물, 두부 등의 농산물 등 입니다. 시장은 유리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육지와 바다와의 경계지역이 되는 중요한 곳에 자리하고 있어 새로운 경제부문 개발 및 주변 국제금융센터와 전시회의센터의 연결, 새로운 관광지를 형성에 유리합니다.
업무협약 체결 후 양 측은 관광자원과 특산품 판매 등 영역에서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며 이우시장의 발전과 한국특산품 판매 촉진을 위해 이우수입시장을 더욱 더 강화시켜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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