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한가게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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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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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도 어이가없고 실망스러워서 이렇게 글을 올림니다....오늘 아침에 한 오전10시쯤 되어서 초량시장 초량떡뽁이 라는 가게에 오뎅을 사러갔어요.....
근데 아직준비가 안되었다고 10 분있어야 되니 옆집가게 가보라고 위치를 가르켜 주면서 가보라고 하여 나는 위치도 가르쳐주고 가보라고 하여 고마운 마음으로 가보았슾니다....근데 그집은 여기 보다도 더 늦게 오픈하는 가게 였습니다...
허탕만치고 다시 초량 떡뽁이(2009-17)에 다시와서 그집 아직 문을 안열어서 다시 왔다고 조금 기다릴게요 하니 주인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할머니가 막 화를 내면서 나는 기다리면 마음이 급해서 일을 못하니 가라고 가라고 하면서 막 성질을 내고 별지랄을 하고 난리를 치내요... 내가 자기 오뎅을 그냥 주라고 했나 돈주고 사갈려고 기다린다고 해도 성질을 내고 별 희한한 인간을 다보았네요...하도어이가없어서 그냥 왔는데요. 와서가만히 생각 해보니 내가 작업을 하다 작업복을 입고 있어서 그렇게 했나 하는 생각이드는데 아무리 작업복을 입고 가도 슨님인데 그러면 안되죠 이런 상인 하나 때문에 초량전통시장에 고객이 들이 다시 찿지앟는 일이 없도록 시장 자치에서 이런가게에는 페널티를 즈든지 하여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이런일이 있으면 지자체(구청)에 직접 신고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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